서울에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김지수 2023. 12.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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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24일) 새벽 3시부터 서울에 1∼3㎝의 눈이 예보돼 서울시는 오늘(23일) 오후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4천명 넘는 인력과 제설장비 1,100여대를 투입하고,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징후를 포착해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빙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크리스마스_이브 #눈_예보 #제설_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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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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