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미주와 핑크빛 소개팅 "취미는 운동뿐..1등 신랑감"[할명수]

김나연 기자 2023. 12.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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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미주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소개팅했고, 서로의 취향을 알아갔다.

이날 박명수의 주도 하에 미주, 윤성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미주는 윤성빈의 이상형을 물었고, 윤성빈은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 드라마의 주인공을 좋아한다. 드라마를 한 번에 세 개씩 보니까 세 명씩 좋아한다. '연인'의 안은진 씨도 좋아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무인도의 디바'도 챙겨본다"고 밝혔다.

또한 윤성빈은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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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미주 윤성빈 /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가수 겸 방송인 미주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소개팅했고, 서로의 취향을 알아갔다.

2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ISTP끼리 연애하면 파국인 이유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의 주도 하에 미주, 윤성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미주는 윤성빈의 이상형을 물었고, 윤성빈은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 드라마의 주인공을 좋아한다. 드라마를 한 번에 세 개씩 보니까 세 명씩 좋아한다. '연인'의 안은진 씨도 좋아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무인도의 디바'도 챙겨본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에 대해서는 "운동만 한다.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이 1등 신랑감이다. 음주가무에 흥미를 두지 않는다. 클럽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했고, 미주는 "저도 클럽을 두 번 정도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운 게 저랑 안 맞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윤성빈은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그는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상관없다. 근데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또 거리가 어떻게 되든 집을 데려다줘야 마음이 편하다"라고 했고, 두 사람은 같은 동네라는 것이 밝혀져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동갑인데 어색한 사이였다. 이 자리를 통해 친해져서 프로그램에서 만나면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동네에 사니까 밥 친구가 생길 수도 있고 좋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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