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밤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성탄절 이브 1~3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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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새벽 서울에 1~3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오늘 밤 오후 10시부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1백 여대가 투입돼 강설에 대비합니다.
서울시는 사전에 CCTV 등을 통해 강설 징후를 살펴보면서 눈이 내리기 전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또 영하권의 추위 속에 새벽부터 눈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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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새벽 서울에 1~3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오늘 밤 오후 10시부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1백 여대가 투입돼 강설에 대비합니다.
서울시는 사전에 CCTV 등을 통해 강설 징후를 살펴보면서 눈이 내리기 전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또 영하권의 추위 속에 새벽부터 눈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05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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