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준·유서윤, 유소년 스포츠클럽 볼링리그 남녀 개인전 정상

황선학 기자 2023. 12. 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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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선 양주G스포츠클럽 ‘콩순이파워’ 패권
2023 경기도유소년 스포츠클럽 볼링리그 최종전 참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볼링협회 제공

 

한재준과 유서윤(이상 고양G스포츠클럽)이 2023 경기도유소년 스포츠클럽 볼링리그에서 남녀 초등부 정상에 동행했다.

한재준, 유서윤은 경기도볼링협회가 유소년 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한 우수선수 발굴·육성및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선진국형 클럽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리그에서 각각 789점(평균197.25점), 771점(평균 192.75점)으로 양민준(양주G스포츠클럽·767점), 임아임(고양G스포츠클럽·728점)을 따돌리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3위는 정민찬(가평G스포츠클럽), 김소희(하남G스포츠클럽)가 752점, 724점으로 입상했다.

또 단체전서는 류서진·심민찬·양민준이 팀을 이룬 양주G스포츠클럽 ‘콩순이파워’가 가평G스포츠클럽의 ‘가평스타’와 하남G스포츠클럽 ‘상남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이번 리그는 도내 유소년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20회에 걸쳐 해당 권역 리그를 진행한 뒤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러 우승자(팀)을 가렸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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