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신애원서 '산타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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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탄절을 맞아 23일 남구 송하동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찾아 '행복하고 따뜻한 산타day' 행사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서영에서 준비한 성탄 선물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캐럴송을 함께 부르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선물은 사전에 원생들로부터 희망 선물을 접수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년째 신애원 산타 방문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김대중재단 광주서구지회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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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탄절을 맞아 23일 남구 송하동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찾아 '행복하고 따뜻한 산타day' 행사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서영에서 준비한 성탄 선물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캐럴송을 함께 부르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선물은 사전에 원생들로부터 희망 선물을 접수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년째 신애원 산타 방문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김대중재단 광주서구지회와 함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물의 영어단어인 기프트(gift)의 두 번째 뜻은 '재능'"이라며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내서 집중하는 삶이 의미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들이 밝게 자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육과 함께 자립 지원도 촘촘히 이뤄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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