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이강인 만났네?"…'축구여신' 곽민선 아나, 대박 인증샷 공개 [MD★스타]

이승록 기자 2023. 12.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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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왼쪽), 곽민선 아나운서 / 곽민선 아나운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강인(22)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2일 "빠리에서도 축구의 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 팬분들도 내년에 PSG 직관 계획 세워보세요 +올림픽도! 더 바빠진 일정 가운데 아시안컵도 파이팅"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FC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흰색 롱패딩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 파리 생제르맹 트레이닝복 차림의 이강인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박", "부럽다" 등의 반응.

곽민선 아나운서가 공개한 파리 생제르맹 FC 앰블럼 앞에서 찍은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곽민선 아나운서가 공개한 파리 생제르맹 FC 경기 관람 인증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강인과의 인증 사진 외에도 관중석에서 찍은 관람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착용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곽민선 아나운서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축구 여신'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곽민선 아나운서는 "e스포츠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게임, 축구 팬 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 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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