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잘 먹고 웃기고 다했다..'먹술단' 박수 받으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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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먹술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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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먹술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지난 10월 첫 방송된 '먹술단'에서 MC로 활약한 다영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까지 완벽하게 갖춘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먹술단'의 홍일점 막내 다영은 MZ 대표 MC답게 '먹잘알'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가 하면 매회 최상의 먹 컨디션으로 역대급 먹방과 맛 표현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까지 웃음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먹방을 보여준 다영은 "'먹술단'을 통해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2023년 잘 마무리해서 2024년에도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 회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친근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다영은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영은 예능 프로그램 및 페스티벌 MC를 시작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남다른 운동 센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무대 위 다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임조잘'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아이돌 최초로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 앰배서더로도 발탁되는 등 본업과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영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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