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발한 '5골 4도움' 악마의 재능...바르샤-레알 이어 아틀레티코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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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이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메이슨 그린우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린우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영입을 계획 중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2일 "맨유는 그린우드를 복귀시키는 시나리오를 구상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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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악마의 재능이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메이슨 그린우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그야말로 ‘악마의 재능’이다. 2019년 고작 17세의 나이에 맨유 1군에 진입했다. 강력하고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잉글랜드 전역의 관심을 받았다. 향후 몇 년 동안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질 선수로 낙점을 받았다.
하지만 2022년 여자 친구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여자 친구인 해리엇 롭슨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린우드의 범죄 증거를 공개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당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던 그린우드였지만, 무죄 판결을 받으며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럼에도 맨유의 유니폼을 다시 입을 순 없었다. 현지의 여성 인권 단체들은 그린우드의 맨유 복귀를 반대했다. 결국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헤타페 임대를 떠났다.
그린우드는 여기서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15경기에 출전해 5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여자 친구 폭행 혐의로 약 1년 이상 그라운드를 떠났음에도, 실력은 여전했다.
덕분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린우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영입을 계획 중이다. 그린우드의 차기 행선지는 불확실하지만,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2일 “맨유는 그린우드를 복귀시키는 시나리오를 구상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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