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전력지사 컨테이너 화재…18분만에 완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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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 10시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 위치한 한전 울산전력지사내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 상당의 컨테이너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설비와는 관계없는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에 불이 나,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에 연결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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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3일 오전 0시 10시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 위치한 한전 울산전력지사내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당국이 인력 70명, 장비20대를 동원해 18분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 상당의 컨테이너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설비와는 관계없는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에 불이 나,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에 연결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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