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이상순, 버스광고서 만난 ‘♥이효리’에 ‘활짝’

정경인 2023. 12.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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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순(49)이 우연히 본 광고 속 아내 이효리(44)에게 반가움을 나타냈다.

22일 이상순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 뒤 사라지는 게시물)에 사진을 올렸다.

이상순은 버스광고에 있는 이효리를 발견하곤 활짝 웃으며 "여보"라며 이효리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상순은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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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SNS 캡처
 
이상순(49)이 우연히 본 광고 속 아내 이효리(44)에게 반가움을 나타냈다.

22일 이상순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 뒤 사라지는 게시물)에 사진을 올렸다. 이상순은 버스광고에 있는 이효리를 발견하곤 활짝 웃으며 “여보”라며 이효리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이상순은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결혼하고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던 이효리는 활동 재개를 알린 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으며 여러 상업광고도 찍었다. 최근에는 KBS2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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