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동파된 수도계량기…열풍기로 녹이다 불
사공성근 기자 2023. 12. 23.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은 8분 만인 오후 1시 7분 자체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도계량기 주변 단열재가 일부 소실됐습니다.
전국을 덮친 한파로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야 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3일) 낮 12시 59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동파한 수도계량기를 공업용 열풍기로 녹이다가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8분 만인 오후 1시 7분 자체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도계량기 주변 단열재가 일부 소실됐습니다.
전국을 덮친 한파로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야 합니다.
계량기가 파손될 수 있으므로 토치·헤어드라이어·열풍기 등 화기나 50도 이상 뜨거운 물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상이 정말 무섭다"…'사기미수 피소 해프닝' 이동국 입 열었다
- [Pick] '눈물이 무기'라는 말, 진짜였다?
- '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자택서 이웃 여성에 피습
- '병역 기피' 선처받고도 또 입영 거부한 20대 실형
- "왜 일 미뤄?" 직원이 락스 '콸콸'…카페 점장은 전치 2주
- 만취해 수액주사 맞던 20대, 잠 깨운 간호사 폭행
- "8세에 '산타' 의심…일부는 15∼16세까지 산타 존재 믿어"
- 일본 구보, 아시아 선수 몸값 1위…김민재 2위·손흥민 4위
- 민주당 '한나땡'에…국민의힘 "자기 쟁기도 못 챙기면서"
- '대기오염과의 전쟁' 중국, 10년 만에 다시 공기질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