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박배종, 인도네시아 주니어 골퍼들에게 'K-골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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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승의 이다연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배종이 인도네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K-골프를 전수했다.
21일 개막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출전 중인 이다연은 22일 2라운드가 끝난 후 박배종과 함께 폰독인다 골프클럽 소속 주니어 골퍼 20여 명을 대상으로 퍼팅 레슨을 중심으로 1시간 여 골프 클리닉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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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승의 이다연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배종이 인도네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K-골프를 전수했다.
21일 개막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출전 중인 이다연은 22일 2라운드가 끝난 후 박배종과 함께 폰독인다 골프클럽 소속 주니어 골퍼 20여 명을 대상으로 퍼팅 레슨을 중심으로 1시간 여 골프 클리닉을 가졌다.
폰독인다 골프클럽은 인도네시아 주니어 골퍼들을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참여한 주니어 중에는 현지에서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한국의 강효정 선수도 포함됐다.
이다연과 박배종은 각각 팀으로 나눠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하는 등 레슨과 함께 주니어들이 골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열띤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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