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커뮤니티센터 개소…연면적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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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에 또 하나의 시민 문화 복합공간 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열었다.
또 휴식과 문화, 여가생활 제공에 주력하는 오전 생활문화센터는 시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가운데 공유 부엌은 1인 가구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의왕시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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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에 또 하나의 시민 문화 복합공간 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열었다. 23일 의왕시에 따르면 전날 백운 커뮤니티센터에 이어 오전 커뮤니티센터가 개소했다.
연면적 2927㎡(지하 2, 지상 5층) 규모의 오전 커뮤니티센터는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공유 부엌, 언어·교육·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아와 초등부모들의 양육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휴식과 문화, 여가생활 제공에 주력하는 오전 생활문화센터는 시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가운데 공유 부엌은 1인 가구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의왕시는 기대한다.
김성제 시장은 “마지막 남은 부곡 커뮤니티센터까지 신속하게 준공하겠다"라며 "시민 모두의 바람을 담은 권역별 복합 문화 공간 조성과 함께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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