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이준구 기자 2023. 12.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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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년마다 평가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아 용인시는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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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14개 분야 만점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년마다 평가한다.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 7개의 분야와 7개의 안전점검 분야 등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전국 500여개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아 용인시는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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