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삼한사온 깬 북극 한파…화이트 크리스마스 될까?
<출연 : 김재훈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일주일 내내 전국을 꽁꽁 얼린 북극 한파가 조금씩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릴 것이란 전망인데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서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아침도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제법 올랐는데, 내일부터는 추위가 좀 풀린다고요?
<질문 2> 제주와 호남지역으로는 사흘 연속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지금은 눈이 잦아들었나요?
<질문 3> 삼한사온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번 주 내내 한파가 기승이었습니다. 12월에 찾아온 장기 한파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4> 올해 겨울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럽습니다. 2주전만 해도 반소매를 입을 정도로 따뜻하다가 폭우가 쏟아지더니 갑자기 한파가 밀려왔거든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질문 5>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 눈이 내릴 수 있다 이런 예보가 있더라고요.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대해봐도 되겠습니까?
<질문 6> 다음 주면 연말이고 또 연휴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 큰 추위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한주간 날씨 전망도 전해주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너지고 잠기고'…200㎜ 폭우 부산에선 대형 땅꺼짐
-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 탄생…국내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뮤직뱅크 공연 일방 취소
- '노태우 비자금' 환수 움직임…세기의 이혼 변수 되나
-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최고위급 지휘관 살해당해"
-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말로만 평화' 로비"
- [단독] 전세기 기준 '경기력'이라더니…선수단은 올 때만 탑승
- 피프티피프티 5인조 새출발…가을밤 위로 전하는 SOS
- '종말의 날 빙하' 녹는 속도 더 빨라져…"23세기엔 완전 소멸"
- 추석 연휴 생후 83일 아기 집에서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