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크리스마스 기념 ‘찾아가는 테마파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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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해 정식 오픈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대어린이병원 등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올해 1752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유모차 64대(2000만 원 상당)를 부산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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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평소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어려운 환아와 가족을 위해 공연 연기자와 임직원이 병원을 찾아 특별공연과 선물을 전달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원 활동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해 정식 오픈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대어린이병원 등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매직 페어리 밴드의 캐럴 공연과 연기자들의 캐럴 퍼포먼스,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 로리의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입원 치료를 받는 환아와 통원 치료를 받는 환아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고 쾌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올해 1752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유모차 64대(2000만 원 상당)를 부산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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