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주 윤성빈 소개팅 주선 “키스까지 해야, 이왕이면 결혼까지”(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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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박명수가 미주, 윤성빈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박명수는 소개팅 중 미주, 윤성빈이 밸런스 게임에서 5개가 일치하자 "이런 경우가 없다. 이왕이면 결혼까지 가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끝날 무렵에는 "명수네 민박에 와서 이렇게 하루 소개팅을 해봤는데 오늘 키스까지는 어렵겠지? 그건 나중에 알아서 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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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명수' 박명수가 미주, 윤성빈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12월 22일 공개된 채널 '할명수'의 콘텐츠 '명수네 민박'에는 가수 겸 방송인 미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소개팅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솔로파티를 연 박명수는 미주, 윤성빈을 소개하며 "일단 서로 아는 사이지만 처음이라 생각해라. 오늘 두 분 끝날 때 키스까지 하셔야 한다. 계약 그렇게 하고 왔지 않나.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미주는 "이게 필요하긴 하다. 왜냐하면 예능에서 키스신 다음은 없었지 않나. 그걸 누가 뚫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박명수는 "오늘 뚫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명수는 소개팅 중 미주, 윤성빈이 밸런스 게임에서 5개가 일치하자 "이런 경우가 없다. 이왕이면 결혼까지 가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끝날 무렵에는 "명수네 민박에 와서 이렇게 하루 소개팅을 해봤는데 오늘 키스까지는 어렵겠지? 그건 나중에 알아서 해라"고 덧붙였다.
윤성빈은 소개팅한 소감으로 "소개팅이라는 게 쉽지 않구나 느꼈다"고 했고 미주는 "성빈 씨랑 동갑인데 어색한 사이였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이 친해진 것 같다. 프로그램에서 만나면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둘 다 금호동에 사는 걸 알았지 않나. 마음만 맞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더 쉬운 것"이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미주는 "밥친구도 할 수 있고 좋다"고 반응했다. (사진='할명수'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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