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10·11번째 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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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 달리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션이 10호 11호 집을 완성해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주택은 손진구·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건축비는 광복절 기부 마라톤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가수 션은 연탄 배달 봉사활동,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누적 기부액은 57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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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 달리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션이 10호 11호 집을 완성해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주택은 손진구·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건축비는 광복절 기부 마라톤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손진구 애국지사는 1919년 만세운동 중 체포돼 옥고를 치른 뒤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김진구 애국지사는 이강년 의병부대에 참여해 대일항전에 나선 인물입니다.
가수 션은 연탄 배달 봉사활동,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누적 기부액은 57억 원에 달합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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