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전력지사 컨테이너 화재‥전력 공급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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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 있는 한전 울산전력지사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제곱미터 상당의 컨테이너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설비와는 관계없는 컨테이너에 불이 난 것으로,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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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 있는 한전 울산전력지사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제곱미터 상당의 컨테이너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설비와는 관계없는 컨테이너에 불이 난 것으로,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04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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