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민정, 화려한 축하 파티 "감사한 만큼 돌려드릴 것"

조은애 기자 2023. 12.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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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득녀 후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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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득녀 후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축하 풍선과 케이크에 둘러싸인 그는 환하게 웃으며 둘째 아이를 맞은 기쁨을 나눴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21일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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