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첫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 전석 매진 ‘기염’

걸그룹 위클리 첫 팬 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 포스터.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위클리의 팬 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가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22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위클리의 데뷔 첫 팬 미팅 ‘2024 위클리 퍼스트 팬 미팅 - 위클리 유니버시티(2024 Weeekly 1st Fanmeeting - WU(Weeekly University))’가 일반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위클리는 다음 달 6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쏠 페이 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 미팅은 위클리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 미팅으로, 하이틴을 졸업한 위클리가 대학교 새내기가 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위클리의 데뷔 첫 팬 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는 공연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대학교에 입학한 위클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콘셉트를 살린 특별한 기획과 함께 ‘새내기’ 위클리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울 예정이다.

최근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로 컴백 활동을 펼친 위클리는 OST 가창 참여, 웹 예능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위클리의 2024년 첫 단독 팬 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는 내년 1월6일 신한카드 쏠 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