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쿠보, 아시아 몸값 1위… 김민재 2위·손흥민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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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의 차기 에이스 쿠보 타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의 몸값이 6000만 유로(약 860억원)로 오르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선수 1위에 올랐다.
이 중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중인 쿠보는 기존 5000만 유로에서 6000만 유로로 올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민재도 몸값 추정치가 6000만 유로까지 나왔지만 트랜스퍼마크트는 구보를 1위, 김민재를 2위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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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리가에 속한 선수들의 새로 갱신한 몸값을 공개했다. 이 중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중인 쿠보는 기존 5000만 유로에서 6000만 유로로 올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민재도 몸값 추정치가 6000만 유로까지 나왔지만 트랜스퍼마크트는 구보를 1위, 김민재를 2위로 매겼다.
쿠보와 김민재를 이어 미토마 카오루, 손흥민(5000만유로·한화 720억원) 토미야스 타케히로(3000만유로·한화 430억원) 이토 히로키, 황희찬, 이강인(2200만유로·한화 315억원) 카마다 다이치(2000만유로·한화 285억원) 메흐디 타레미(1800만유로·한화 260억원) 등이 상위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2-2023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한 쿠보는 첫 시즌에 44경기 9골 9도움을, 2023-2024 시즌에 24경기 6골 4도움을 터뜨렸다. 지난 9월에는 라리가에서 4골을 터뜨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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