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먹술단' 종영소감 "매주 행복한 시간"

황소영 기자 2023. 12. 23.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먹술단' 다영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먹술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지난 10월 첫 방송된 '먹술단'에서 MC로 활약한 다영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까지 완벽하게 갖춘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먹술단'의 홍일점 막내 다영은 MZ 대표 MC답게 '먹잘알'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가 하면 매회 최상의 먹 컨디션으로 역대급 먹방과 맛 표현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까지 웃음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먹방을 보여준 다영은 "'먹술단'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줘 감사하다"라며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고 2023년 잘 마무리해서 2024년에도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친근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다영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영은 예능 프로그램 및 페스티벌 MC를 시작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남다른 운동 센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무대 위 다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임조잘'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아이돌 최초로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본업과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