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무주] 폭설이 빚은 덕유산국립공원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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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cm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23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일대가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내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과 설천봉에 오른 등산객과 나들이객들은 환상적인 설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며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도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젊은이들로 붐볐다.
이날 하루 1만5천명이 넘는 스키어가 최고 설질의 설원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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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근 20cm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23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일대가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내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과 설천봉에 오른 등산객과 나들이객들은 환상적인 설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며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이날 곤돌라 탑승자는 7천여명이라고 리조트 측은 전했다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도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젊은이들로 붐볐다.
이날 하루 1만5천명이 넘는 스키어가 최고 설질의 설원을 누볐다. (글ㆍ사진=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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