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첫 부산 단독콘…‘국민그룹’ 자부심 담은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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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하는 가운데, 시대를 초월한 무대들로 부산 시민을 포함한 전국민을 '코요태스티벌' 세계로 초대하겠다는 각오다.
서울과 대구 공연 후기를 지켜본 부산 예비 관객들은 벌써부터 '코요태스티벌' 개최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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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하는 가운데, 시대를 초월한 무대들로 부산 시민을 포함한 전국민을 ‘코요태스티벌’ 세계로 초대하겠다는 각오다.
코요태는 현재 ‘코요태스티벌’로 서울, 대구를 찍고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대구 관객들에 따르면, ‘코요태스티벌’에는 코요태의 히트곡 무대들과 폭발적인 에너지, 관객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순간들이 가득했다.
무려 25년 간 활동을 이어온 코요태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 왔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의 긴 음악 여정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특별하다.
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단순히 과거 히트곡 뿐만이 아닌, ‘영웅’, ‘바람’ 등 신곡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 색깔과 최근 트렌드를 융합시킨 무대들까지 선보였다. 이는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을, MZ세대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했고, 시대를 관통한 음악들은 코요태가 왜 ‘국민 그룹’인지를 실감케 했다.
서울과 대구 공연 후기를 지켜본 부산 예비 관객들은 벌써부터 ‘코요태스티벌’ 개최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반응이다. 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만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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