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휠체어 탄 근황…"지팡이 짚고 다니다 이 지경"
최희재 2023. 12. 2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를 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3일 "너무 많은 연락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한다"며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휠체어 탄 사진과 함께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를 탄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3일 “너무 많은 연락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한다”며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고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휠체어 탄 사진과 함께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은 노홍철의 근황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지난 2월 노홍철은 베트남에서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던 바.
노홍철은 지팡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지난 3월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이즈 감염 알고도 8살 친딸 성폭행했는데 친권·초범이 웬말? [그해 오늘]
-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반짝’ 현빈의 그 차, 자꾸 보이네[누구차]
- "아내의 흙 묻은 솜바지 꼭 쥔 남편"...'수원역 버스' 참변
- 크리스마스 장난감 200만원, 펑펑 쓰는 아내 어떡하죠[양친소]
- 영하 10도 밑도는 한파에도 10명 중 4명은 '얼죽아'[궁즉답]
- 가격 인상에 실적 뛴다…서학개미 주목한 ‘이 주식’
- 연 5% 적금 vs 연 4% 예금, 뭐가 유리할까[오늘의 머니 팁]
- 김동욱, 아내는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소녀시대와 인연
- "소주값 언제 내리나"…공장출고가 인하에 유통가 대응 '관심'
- 이찬원,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최초 공개…전교 1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