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박배종, 인도네시아서 주니어 골프 클리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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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승의 이다연(26‧메디힐)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박배종(37‧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세 주니어 골프 클리닉을 진행했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 조직위는 23일 "대회에 출전 중인 이다연은 22일 2라운드 종료 후 박배종과 함께 대회 장소인 폰독인다골프클럽 소속 주니어 20여 명과 함께 퍼팅 레슨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클리닉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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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승의 이다연(26‧메디힐)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박배종(37‧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세 주니어 골프 클리닉을 진행했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 조직위는 23일 "대회에 출전 중인 이다연은 22일 2라운드 종료 후 박배종과 함께 대회 장소인 폰독인다골프클럽 소속 주니어 20여 명과 함께 퍼팅 레슨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클리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주니어 중에는 현지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강효정(16) 양도 포함됐다.
이다연과 박배종은 각각의 팀으로 나눠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하는 등 레슨과 함께 주니어들이 골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열띤 호응을 받았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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