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마지막 OST 참여…뭉클한 여운

최희재 2023. 12.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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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소년시대' OST를 가창한다.

23일 오후 6시 임시완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OST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임시완은 이번 OST를통해 풍부한 감성으로 '소년시대'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소년시대' OST 앨범은 오는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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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임시완이 ‘소년시대’ OST를 가창한다.

23일 오후 6시 임시완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OST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소년시대’는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 수직 상승, 키노라이츠 주간 콘텐츠 랭킹 전체 1위, 8화 하이라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등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모스트콘텐츠)
‘테이크 미 홈’은 정제된 감정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사운드 곡으로, 임시완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더해져 마음 한구석 뭉클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고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는 병태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가삿말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임시완은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등극하며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는 병태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임시완은 이번 OST를통해 풍부한 감성으로 ‘소년시대’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소년시대’ OST 앨범은 오는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앨범에는 1CD에 수록된 총 4곡의 가창곡과 20곡의 BG 트랙들이 담겼다. 또한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64P), 포토카드(8종), 레트로 엽서(3종), 그리고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를 제공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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