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2월 말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서 ‘한겨울 북유럽 눈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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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의흥면 일연테마로 100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한겨울 북유럽 눈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한겨울 동화 같은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즐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추억을 만드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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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의흥면 일연테마로 100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한겨울 북유럽 눈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까지 3일간 개장 이벤트로 금관악기 연주,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산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자에게는 군위 대표 먹거리인 의흥닭포 바비큐가 무료 제공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눈마을에는 겨울 북유럽 마을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눈썰매 슬로프와 높이 4m 대형 눈사람, 마을 우체국, 이글루 존, 눈마을 조형물 등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한겨울 동화 같은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즐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추억을 만드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의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100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223억원이 투입돼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군위군만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인 삼국유사 속 콘텐츠를 시각화해 다양한 교육 체험과 함께 문화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군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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