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일하는 김무열 “연기는 기술이라 생각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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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 배우 김무열이 패선지 에스콰이어 화보에 참여했다.
'스위트홈' 시즌2에서 UDT 출신 캐릭터 '김영후' 역을 맡은 김무열은 "CG 작업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낯선 점이 많았어요"라며 "그래서 결과물이 저도 몹시 궁금했죠. 제 연기와 CG가 어떤 식으로 어울릴지 보고 싶었거든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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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에서 UDT 출신 캐릭터 ‘김영후’ 역을 맡은 김무열은 “CG 작업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낯선 점이 많았어요”라며 “그래서 결과물이 저도 몹시 궁금했죠. 제 연기와 CG가 어떤 식으로 어울릴지 보고 싶었거든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촬영 현장 분위기가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는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열정이 정말 엄청났어요. 약간 감동을 받을 정도로요”라고 답했다.
평소 캐릭터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무열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수부대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 김무열은 “촬영장이 문경 쪽이었는데, 틈날 때마다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었어요. 함께 호흡을 맞춘 다른 배우들이 진짜 특수부대 출신들이라 저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더 운동을 열심히 했죠”라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어른들 말에 동의해요. 꼭 멋진 몸을 만들지 않더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리고 말했다.
“연기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는 김무열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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