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현 대전하나시티즌 사원, 12월 23일 결혼

박건도 기자 2023. 12.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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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이 신랑 김정섭군과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었다.

구단은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커뮤니케이션부,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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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정서현(왼쪽) 사원 결혼 사진. /사진제공=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이 신랑 김정섭군과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었다.

대전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서현 사원은 23일 오후 12시 40분 대전 루이비스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김정섭군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커뮤니케이션부,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라고 알렸다.

대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구단은 "대전에서 운영 중인 하나클라이밍장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2년간의 연애 끝에 운명처럼 부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정서현 사원은 "우연처럼 운명처럼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되었다.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겠다. 최고의 내 편이자 이제 대전의 최고의 팬이 된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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