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충남노인회장에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선출

이찬선 기자 2023. 12. 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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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선거에서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우리 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충남노인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46년 서산에서 태어난 강 당선자는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체육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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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귀감 되도록 뒷받침”
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에 선출된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선거에서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당선됐다.

노인회에 따르면 강 당선자는 지난 22일 총 대의원 107명 중 10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6%(7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출됐다.

강 당선자는 시군지회 내 어르신 상담터 운영 추진, 시군 지회장 및 노인대학장 대외활동비 재원 확보,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했다.

강 당선자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다.

강 당선자는 “우리 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충남노인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46년 서산에서 태어난 강 당선자는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체육회 고문을 맡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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