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성대한 둘째 출산 파티, 이요원도 참석해 축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을 성대하게 축하받았다.

이민정은 12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인들이 열어준 둘째 출산 파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수많은 꽃과 풍선, 케이크에 둘러싸인 채 티아라, 화관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이요원도 참석해 이민정의 득녀를 축하하고 있다.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분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언니 축하축하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라는 댓글을 달았고 씨엔블루 이정신은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라고 축하했다. 배우 이태성 역시 "축하드려요 날씨 추운데 몸 관리 잘하셔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12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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