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의회, 제289회 임시회의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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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제289회 임시회의 제2차 정례회의를 마무리했다.
시 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61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30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행정의 합법성과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총 248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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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제289회 임시회의 제2차 정례회의를 마무리했다.
시 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61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30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행정의 합법성과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총 248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또 지난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여기에 지난 19일까지 8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1조8059여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총 73억7373만 원을 삭감·의결 했다. 일반회계 5억7373만 원, 특별회계 68억 원 등이다.
특히 예결특위는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교부세, 지방세 수입이 감소했지만 철도 사업 등의 지출은 확대되어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적극적인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및 선정에 힘써줄 것을 집행부에 권유했다.
또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 수입 및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사업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과 사업의 효율적 집행에 주력해 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회기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쉼 없이 연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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