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뒷머리 포착에 깜짝 “늘 앞보다 뒤 조심”

박수인 2023. 12. 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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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민망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의 앞모습은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이었으나 뒷모습이 찍힌 사진에는 구멍이 생긴 듯 정돈되지 않은 뒷머리가 포착됐다.

박지연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 이러고 하루종일 돌아댕기기. 늘 앞보다 뒤를 조심합시다"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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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민망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의 앞모습은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이었으나 뒷모습이 찍힌 사진에는 구멍이 생긴 듯 정돈되지 않은 뒷머리가 포착됐다.

박지연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 이러고 하루종일 돌아댕기기. 늘 앞보다 뒤를 조심합시다"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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