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맨시티 로드리, 클럽 월드컵 골든볼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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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가 대회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시티는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플루미넨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럽 챔피언 맨시티는 결승서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를 맞아 전반 38초 만에 득점하는 등 무난하게 승리하며 우승했다.
로드리는 결승전 막판 상대의 가위 태클에 당해 교체 아웃되기는 했지만 대회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맨시티의 정상 등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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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드리가 대회 활약을 인정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 플루미넨시 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플루미넨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럽 챔피언 맨시티는 결승서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를 맞아 전반 38초 만에 득점하는 등 무난하게 승리하며 우승했다. 이를 통해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 후 시상식이 열렸고, 대회 골든볼 즉 MVP에 로드리가 꼽혔다. 로드리는 결승전 막판 상대의 가위 태클에 당해 교체 아웃되기는 했지만 대회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맨시티의 정상 등극을 도왔다. 이를 통해 MVP의 영예를 안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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