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새 유닛 'NXT', 오늘 그냥 한다

이재훈 기자 2023. 12. 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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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유닛) 'NXT'가 23일 오후 6시 신곡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발매한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 출신 메인 댄서 린, 외모를 앞세운 주빈, 춤과 노래 전부를 소화하는 하연, 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됐다.

트리플에스 NXT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린과 주빈, 하연, 시온의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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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리플에스 NXT. (사진 = 모드하우스 제공) 2023.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유닛) 'NXT'가 23일 오후 6시 신곡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발매한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 출신 메인 댄서 린, 외모를 앞세운 주빈, 춤과 노래 전부를 소화하는 하연, 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됐다.

'저스트 두 잇'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퍼펙션(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고 소개했다.

트리플에스 NXT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린과 주빈, 하연, 시온의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30일엔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한편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도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받았다. 새로운 디멘션 NXT의 가세와 함께 스무 명의 멤버가 팬들을 찾았다. 내년 '메가 그룹'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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