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6년 만에 내년 초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 직접 만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2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로꼬(Loco)가 내년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로꼬는 오는 2024년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ALL I NEED (올 아이 니드)'를 개최한다.

2024 로꼬 단독 콘서트 'ALL I NEED'는 내년 2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꼬, 내년 단독 콘서트 개최

아티스트 로꼬(Loco)가 내년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로꼬는 오는 2024년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ALL I NEED (올 아이 니드)’를 개최한다.

아티스트 로꼬(Loco)가 내년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AOMG
‘ALL I NEED’는 로꼬가 지난 2018년 5월 진행한 ‘LOCOMOTIVE (로꼬모티브) 2018’ 이후 약 6년 만에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이번엔 올림픽홀로 규모를 키워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연명 ‘ALL I NEED’는 로꼬가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WEAK (위크)’ 수록곡 ‘바다가 보이는 창문’의 영문 제목이기도 하다. 로꼬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수많은 히트곡과 정규 2집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셋 리스트를 구성하며, 자신의 ‘ALL I NEED’와 관객들의 ‘ALL I NEED’를 모두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는 풀 밴드 셋이다. 로꼬가 밴드 세션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한층 감각적으로 선보이고자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AOMG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ALL I NEED’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톤의 독특한 집 위에 로꼬가 올라선 유니크한 모습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꼬는 트렌디한 랩 스타일과 유려한 플로우로 사랑 받고 있는 국내 힙합 씬 대표 아티스트다. 올해는 선공개 싱글 ‘INEEDYOURLOVE (아이니드유어러브)’에 이어 6년 만의 정규앨범인 ‘WEAK’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힙합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2024 로꼬 단독 콘서트 ‘ALL I NEED’는 내년 2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1월 5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