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홀로서기 후 첫 日 스페셜 라이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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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키노가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키노스 하우스워밍 파티'는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 설립 후 처음 가진 단독 공연이다.
특히 키노는 이번 스페셜 라이브에서 내년 발매 예정인 신곡 '패션 스타일(Fashion Style)'과 미공개곡 '댄싱 온 더 로드(Dancing on the road)' '에버글로우(Everglow)'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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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펜타곤' 출신 가수 키노가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23일 소속사 네이키드에 따르면, 키노는 전날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스페셜 라이브 '키노스 하우스워밍 파티(KINO's Housewarming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약 16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키노스 하우스워밍 파티'는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 설립 후 처음 가진 단독 공연이다. 이날 키노는 풀밴드 구성으로 대표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신선함을 선사했다. 솔로곡 '포즈(POSE)'를 비롯해 '독' '하우 잇 워즈(How It Was)' 등을 선곡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키노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 커버 무대로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특히 키노는 이번 스페셜 라이브에서 내년 발매 예정인 신곡 '패션 스타일(Fashion Style)'과 미공개곡 '댄싱 온 더 로드(Dancing on the road)' '에버글로우(Everglow)'를 처음 공개했다.
스페셜 라이브를 마치면서 키노는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지난 몇 달간 자기 전에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노는 내년 1월2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키노: [본 네이키드] 라이브 인 서울(KINO: [BORN NAKED] LIVE IN SEOUL)'을 열고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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