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고속도로 정체 오후 6시 정점… 서울-대전 2시간 30분

김지선 기자 2023. 12.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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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오후 12시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울산 5시간 10분 △서울-대구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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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크리스마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 수는 지난주보다 5만 대 늘어난 490만대로 분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은 41만대가 이동할 예정이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정체는 양방향 모두 저녁 8-9시 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12시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0분 △서울-울산 5시간 10분 △서울-대구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1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 50분 △울산-서울 4시간 20분 △대구-서울 3시간 5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 △대전-서울 1시간 44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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