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AOW,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우승 재킷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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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웨어 AOW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진행 중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의 우승 재킷을 후원했다.
16세기 유럽 근대 귀족 스포츠인 골프를 비롯 테니스, 승마에 영감을 둔 AOW의 컨셉에서 출발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 재킷은 클래식 스포츠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딥 그린' 색상의 린넨 소재에 승마 재킷의 아웃핏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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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프리미엄 골프웨어 AOW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진행 중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의 우승 재킷을 후원했다.
16세기 유럽 근대 귀족 스포츠인 골프를 비롯 테니스, 승마에 영감을 둔 AOW의 컨셉에서 출발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 재킷은 클래식 스포츠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딥 그린' 색상의 린넨 소재에 승마 재킷의 아웃핏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AOW는 27년의 여성복 디자이너 경력을 가진 장수진 대표의 손에서 시작 됐다. 장 대표는 2020년 포더블유컴퍼니 법인을 설립해 하이엔드 라이프 골프 웨어 AOW를 런칭했다.
장수진 대표는 "16개국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의미와 가치를 둔건 우승자에게 수상되는 우승 재킷의 디자인 기획 및 제작이다"며 아시아 태평양 여자 골프 발전에 도모 했다.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AOW는 아시아투어 각종대회들의 파트너로써 북미에 이어 아시아 지역 프리미엄 골프시장으로 차분한 확장을 통해 글로벌한 브랜드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주관 하는 대회로 한국, 태국, 일본 등 16개국 5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대회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전 라운드를 12시부터 16시까지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24개국에 라이브 또는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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