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장 보니까 20만 원, 월급은 안 올라” 물가에 쓴소리(라디오쇼)

이슬기 2023. 12. 23.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물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마트에서 장보고 왔는데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세상에 야 20만 원이 넘게 나왔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좀 더 아껴야 되겠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와이프가 장 보고 오면은 카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 나오더라. 더 올라간 것 같아요. 한 번 갈 때마다 예전에 10만 원이 나왔다면 지금은 20만 원이 넘더라고요. 야 이거 진짜 큰일 났습니다"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명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물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마트에서 장보고 왔는데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세상에 야 20만 원이 넘게 나왔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좀 더 아껴야 되겠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와이프가 장 보고 오면은 카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 나오더라. 더 올라간 것 같아요. 한 번 갈 때마다 예전에 10만 원이 나왔다면 지금은 20만 원이 넘더라고요. 야 이거 진짜 큰일 났습니다"라고 반응했다.

박명수는 "이러면은 더 안 쓴다. 소비가 위축이 되면 이게 또 장사가 안 되고 이게 다 악순환이다. 그렇다고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떤 방법이 있을지. 빨리 내년에는 좀 좋은 방법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