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장 보니까 20만 원, 월급은 안 올라” 물가에 쓴소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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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물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마트에서 장보고 왔는데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세상에 야 20만 원이 넘게 나왔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좀 더 아껴야 되겠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와이프가 장 보고 오면은 카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 나오더라. 더 올라간 것 같아요. 한 번 갈 때마다 예전에 10만 원이 나왔다면 지금은 20만 원이 넘더라고요. 야 이거 진짜 큰일 났습니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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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물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마트에서 장보고 왔는데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세상에 야 20만 원이 넘게 나왔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좀 더 아껴야 되겠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와이프가 장 보고 오면은 카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 나오더라. 더 올라간 것 같아요. 한 번 갈 때마다 예전에 10만 원이 나왔다면 지금은 20만 원이 넘더라고요. 야 이거 진짜 큰일 났습니다"라고 반응했다.
박명수는 "이러면은 더 안 쓴다. 소비가 위축이 되면 이게 또 장사가 안 되고 이게 다 악순환이다. 그렇다고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떤 방법이 있을지. 빨리 내년에는 좀 좋은 방법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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