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첫 日 스페셜 라이브 성료…미공개곡 베일 벗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키노가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NAKED) 설립 후 처음 개최한 단독 공연으로, 연말을 기념해 키노의 집들이에 팬들을 초대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스페셜 라이브를 마치면서 키노는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지난 몇 달간 자기 전에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노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스페셜 라이브 ‘하우스워밍 파티 - 크리스마스 토크 앤 라이브’(‘KINO’s Housewarming party -Christmas Talk & Live’)를 개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약 1600명의 관객이 참석해 키노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은 키노가 1인 기획사 네이키드(NAKED) 설립 후 처음 개최한 단독 공연으로, 연말을 기념해 키노의 집들이에 팬들을 초대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키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밀접히 소통했다.
특히, 키노는 이번 스페셜 라이브에서 내년 발매 예정인 신곡 ‘패션 스타일’(Fashion Style)과 미공개곡 ‘댄싱 온 더 로드’,(Dancing on the road), ‘에버글로우(Everglow)를 최초로 공개했다.
키노는 오는 2024년 1월 2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키노: 본 네이키드 라이브 인 서울‘(KINO: BORN NAKED LIVE IN SEOUL)을 개최하고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이즈 감염 알고도 8살 친딸 성폭행했는데 친권·초범이 웬말? [그해 오늘]
-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반짝’ 현빈의 그 차, 자꾸 보이네[누구차]
- "아내의 흙 묻은 솜바지 꼭 쥔 남편"...'수원역 버스' 참변
- 크리스마스 장난감 200만원, 펑펑 쓰는 아내 어떡하죠[양친소]
- 영하 10도 밑도는 한파에도 10명 중 4명은 '얼죽아'[궁즉답]
- 가격 인상에 실적 뛴다…서학개미 주목한 ‘이 주식’
- 연 5% 적금 vs 연 4% 예금, 뭐가 유리할까[오늘의 머니 팁]
- 김동욱, 아내는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소녀시대와 인연
- "소주값 언제 내리나"…공장출고가 인하에 유통가 대응 '관심'
- 이찬원,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최초 공개…전교 1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