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 한파주의보 해제

서충섭 기자 2023. 12. 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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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최저기온은 나주 -11.4도, 보성 -11.3도, 함평 -10.9도, 영광 -10.8도, 장성 -10.7도, 담양 -10.6 곡성 -10.4 화순 -10.1 광산(광주) -9.8 광주 -7.3를 기록했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한파특보가 해제되면서 24일과 25일은 이날보다 5도 이상 오르며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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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린 21일 오전 광주 동구 대의동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얼굴에 두르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2023.12.21/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최저기온은 나주 -11.4도, 보성 -11.3도, 함평 -10.9도, 영광 -10.8도, 장성 -10.7도, 담양 -10.6 곡성 -10.4 화순 -10.1 광산(광주) -9.8 광주 -7.3를 기록했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한파특보가 해제되면서 24일과 25일은 이날보다 5도 이상 오르며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0~6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24일 0시부터 오후3시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예상 적설량 1~3㎝의 눈이 내린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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