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복면가수 무대에 감탄 “10년 안에 큰 재벌 될 분”(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다채로운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윤석은 “제2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등장한 것 같다”라며 열광했는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의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던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연상될 만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에게 모두가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한눈에 반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서문탁은 “탄탄한 고음과 에너지에 반했다”라며 극찬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판정단 석의 무게감을 더했던 그녀의 뜨거운 반응에 다른 판정단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를 이어간다.

또한,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김구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난 뒤 김구라는 그의 음악성에 감탄하며 “이분은 10년 안에 큰 재벌이 되실 분”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 터줏대감 김구라의 깜짝 발언에 녹화장이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도전자들과 함께하는 가왕 ‘인센스’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는 24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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