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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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월부터 이달까지 저소득층 17가구에 도배, 장판·주방시설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집 고쳐주기가 진행됐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서구청과 합동 산림화재 진압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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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월부터 이달까지 저소득층 17가구에 도배, 장판·주방시설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집 고쳐주기가 진행됐다.
◇서부소방, 합동 산림화재 진압훈련
대구서부소방서는 서구청과 합동 산림화재 진압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화재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와룡산에서 대구소방 자체 개발 호스릴 연결 금속구 활용 교육, 화재 발생 시 공조 체계 확립, 산림 관련 재난상황 대비 훈련 등을 진행했다.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산림화재 진압대책을 구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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