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산간 11곳 한파주의보로 하향

신관호 기자 2023. 12.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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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고성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태백, 영월,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의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하향했다.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간과 평창평지는 한파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15,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예상되는 피해범위에 따라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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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평지 한파주의보 해제…태백 제외 산간·평창평지 한파경보 유지
한파에 두꺼운 옷을 겹겹이 입은 시민들.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고성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태백, 영월,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의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하향했다.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간과 평창평지는 한파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15,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예상되는 피해범위에 따라 발효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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