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6년 만에 콘서트…내년 2월 '올 아이 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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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3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로꼬는 오는 2024년 2월17일 오후 7시·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 아이 니드(ALL I NEED)'를 연다.
'올 아이 니드'는 로꼬가 지난 2018년 5월 진행한 '로꼬모티브(LOCOMOTIVE) 2018' 이후 6년 만에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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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로꼬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3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로꼬는 오는 2024년 2월17일 오후 7시·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 아이 니드(ALL I NEED)'를 연다.
'올 아이 니드'는 로꼬가 지난 2018년 5월 진행한 '로꼬모티브(LOCOMOTIVE) 2018' 이후 6년 만에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로꼬는 이번 콘서트에서 수많은 히트곡과 정규 2집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한다. 소속사는 "로꼬가 밴드 세션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한층 감각적으로 선보이고자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 예매는 내년 1월5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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