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상 발전기 가동...주요 설비 큰 문제 없어"
YTN 2023. 12. 23. 11:04
[앵커]
포스코 측은 비상 설비를 가동해 현재 조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인데요.
포스코 측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남현 /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 팀장 : 현재 화재는 진화가 됐고 제철소 주요 설비들은 비상 발전기를 통해 가동해 전체 조업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설비별로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제철소의 부생 가스 배관 쪽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가스 배관으로 흐르는 가스를 차단했고 그 잔여 가스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연기가 났던 건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그게 크게 보였지만 사실 작은 화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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