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 속상한 실수 셀프 공개

김수현 2023. 12.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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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귀여운 실수를 공개했다.

최근 박지연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라며 속상해 했다.

박지연은 얼굴만 신경을 쓰느라 뒷머리는 신경쓰지 않았고 이를 뒤늦게 발견했다며 자책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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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귀여운 실수를 공개했다.

최근 박지연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라며 속상해 했다.

이어 "이러고 하루종일 돌아댕기기. 늘 앞보다 뒤를 조심합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연은 얼굴만 신경을 쓰느라 뒷머리는 신경쓰지 않았고 이를 뒤늦게 발견했다며 자책했다.

하지만 이를 본 지인과 팬들은 "그래도 예쁘시다" "사람들은 그런 거 신경 잘 안쓴다"라며 위로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며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1년 건강 문제로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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